중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2028학년도 수능 입시 제도 개편 확정안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※ 수능 개편
- 선택과목 폐지, 공통으로 응시
- 탐구영역은 1학년 내용의 통합사회, 통합과학
- 심화수학은 수능에 미포함
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
영역 | 개편안 |
국어 | 공통 (화법과 언어, 독서와 작문, 문학) |
수학 | 공통 (대수, 미적분 I, 확률과 통계) |
영어 | 절대평가 공통 (영어 I, II) |
사회탐구 | 통합사회 |
과학탐구 | 통합과학 |
한국사 | 절대평가 공통 (한국사) |
제2외국어 / 한문 | 절대평가 독일어, 프랑스어, 스페인어, 중국어, 일본어, 러시아어, 아랍어, 베트남어, 한문 |
EBS 50% 간접 연계 등 현행 유지
주요 대학 중심 정시비율 40% 유지
수능비율 예상
구분 | 학년 | 수능비율 |
2025학년도 | 고3 | 주요대학 중심 40% (확정) |
2026학년도 (변화의시작) | 고2 | 주요대학 중심 40% (가능성 높음) |
2027학년도 | 고1 | 주요대학 중심 40% (가능성 높음) |
2028학년도 | 중3 | 주요대학 중심 40% (가능성 높음) |
2029학년도 | 중2 | 주요대학 중심 40% (가능성 높음) |
2030학년도 | 중1 | 2022교육과정, 고교학점제와 수능은 맞지가 않아 불투명 |
※ 기존의 내신 9등급제는 5등급제로 개편
→ 1등급(10%) 2등급(24%, 누적누적 34%) 3등급(32%, 누적누적 66%) 4등급(24%, 누적누적 90%) 5등급(10%, 누적100%)
내신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는 현 중3 이하의 학생들은 논·서술형 내신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끊임없이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방법(독서토론등)을 체득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※ 사고력·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논·서술형 평가 확대
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해 보는 자신의 주장을 주장할 수 있는 사고력 교육의 증진이 될 수 있도록 교육
논·서술형 내신 평가를 강화하고 국가, 시도 평가관리센터 중심으로 절대평가 안착 지원
※ 융합 선택과목 중 사회·과학 교과 상대평가를 병기하지 않고 절대평가만 실시
사회·과학 교과의 융합선택과목은 상대평가 석차등급 미기재
대학들 입장에서 대학별 고사등 학생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할 계획은 없는 상항이지만 정시, 정시, 수능 위주 전형에서도 학생들의 학생부도 평가하겠다는 흐름은 있는 만큼 학생부에 신경을 쓸 필요는 있는 상황입니다. (학생부의 중요성)
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시간이 꼭 확보되어야 합니다. 그래서 자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그 정리한 논리를 후에 펼쳐낼 수 있다면 스스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길러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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