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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리뷰

울트라러닝 (by 스콧 영)​

by 케미1004 2024. 1. 6.

 

울트라러닝 (by 스콧 영)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됩니다.

1. 메타학습(Metalearning): 먼저 지도를 그려라.

왜 그 주제를 학습해야 하는지

구체적으로 무엇을 학습해야 하는지

어떻게 학습할 것인지를 먼저 그려보는 것입니다.

 

2. 집중하기(Focus):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

집중은 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이 경우 나에게 솔직해 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

내가 지금 이 일을 하기 싫은 이유에 대해서 솔직히 생각해 보고 이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어떤 것에 신경이 쓰이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. 이렇게 집중을 시작하지 못하는 원인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면 이전과 다르게 집중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 

3. 직접하기(Directness):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

빠른 학습 효과를 원한다면 원하는 결과물에 가장 가까운 상태에서 학습해야 할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.

직접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우리 대부분이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? 그것은 바로 어렵고, 불편하고, 좌절감을 주기 때문입니다.

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실전에 뛰어든다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. 하지만 그 만큼 학습 속도가 빨라지고 창피한 감점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.

 

4. 특화학습(Drill): 취약점을 공략하라

직접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정체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
우리가 무언가를 배우다 보면 성장이 정체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. 이런 성장의 정체를 만들어내는 병목구간을 파악해서 해소를 해야만 본인이 원하는 수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.

 

5. 인출(Retrieval): 배운 것을 시험하라

인출이란 장기 기억에서 배운 것을 끄집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.

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인출하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얘기 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가 안됩니다.

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배운 것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인출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.

이 인출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2시간 공부를 한 후 배운 내용을 인출해 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. 당연히 처음에는 술술 전개가 되지 않습니다. 공부한 내용의 키워드를 생각해 보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. 한 개에서 두 서너개씩 확장시켜가며 훈련을 해 보세요.

 

6. 피드백(Feedback):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

피드백을 통해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피드백도 가능한 강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더 빠른 성장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. 피드백은 나의 기술에 대한 피드백이지 내 자아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.

 

7. 유지(Retention):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

사람이 무언가를 망각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. 망각을 피하기 위해서는 언젠가 망각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주기적으로 직접 터득한 지식과 기술을 사용해 봐야 합니다. 또 하나의 방법은 절차 기억으로 몸에 각인 될 때가지 훈련하는 것입니다.

 

8. 직관(Deeper Knowledge and Intution):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

초보자와 전문가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 중 그 분야에 대한 직관을 꼽아 볼 수 있습니다.

초보자들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전문가들은 근원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.

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단기간에 되지 않습니다. 오랜 기간 수련을 통해 뇌 속에 어떤 패턴이 잡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.

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려면 뇌 속이 패턴화 되어 직관적으로 구조할 수 있을 때까지 훈련해야 합니다.

직관을 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지식에 대해 무언가 빗대어 쉽게 설명하는 훈련을 해보는 것입니다.

 

9. 실험(Experimentation):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

광범위한 실험을 통해서 또 한번 레벨을 올려봐라.

 

 

불편함이 없으면 인류문화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고강도의 자발적이고 설계하는 개인의 학습이 있어야만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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